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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재성 유방염의 ( 준임상형방염 ) 치료는 왜하여야 하는가 ?
이름 bayer 작성일   2002.07.10

◇ 잠재성 유방염 고능력우를 사양하여야 한다는 것과 능력이 좋를수록 고에너지 사료를 공급하여야 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알지만 고능력우 일수록 준임상형 유방염이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은 모르는것으로 판단된다.  

유방염 발생이 없다하여도 월 1 -2회 정도는 전우군을 테스트 하여 보는 것이 생산성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일 것으로 생각한다.

 

(준임상형 유방염 확인 필요시)

1. 체세포가 A급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될때

2. 우군내의 유방염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될때 

3. 유량이 많던 우군이 유량이 증가되지 않을때

4.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계기가 있을때

5.  착유후 젖이 새는 개체가 늘어갈때

 

(치료)

1. CMT 테스트를 하여 이상이 발견 된 소는 비간톨 이 + 울트라콘을 주사하여 항병력을 높혀놓고 약제 감수성 테스트를 한다, 2. 시험 결과에 의하여 감수성이 좋은 약제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세프티오퍼를 3일간 주사를 실시한다. (세프티오퍼는 우유내에 항생제가 잔류하지 않음으로 납유를 할 수 있다.)

3. 전 우군을 키토마스티, 세프라딘 디씨와 같은 비항생제를 7일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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